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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광화문에 가게 되었어요.

3년만???인가 싶네요 ^^

광화문 광장 새단장때문은 아니구요.

 

(*시위와 집회를 너무많이해서 밖에 나갈 엄두는 못했어요ㅜ.ㅜ;;)

 

서점과 주변만 둘러 보게 되었는데, 예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에 가보게된 정말 좋은 장소를 소개해 드릴려구요..

 

뭐, 광화문에 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는 장소겠지만요 ^^

 

「 광화문라운지 」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구요

편안한 의자와 자판기도 구비되어 있어 좋았어요.

 

특히 책이 좀 많았는데요.

 

책의 많은 부분이 "신간도서" 로 꾸며지기도 했어요.

 

이번 신간인  [하얼빈]  [김난도 2023 트랜드] 등등등

 

광호문라운지 전경입니다.

 

위치는 이순신장군상 내려가는 지하에서 바로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라운지내 전경

 

공간은 정말 조용하고 정리정돈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바로 앞 서울시청에서 관리를 해서 그런걸까요???  ^^

 

 

의자가 모두 편안한 의자라서 허리도 편하고 좋았어요. 대충 놔둔 의자도 없었구요.

 

신간도서들도 꾸준하게 채워놓은게 정말 좋았어요. 파본같은것도 없었구요.

 

저도 2권정도 속독으로 읽어봅니다.ㅋㅋ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깔금하고요.

 

아, 한가지 사진이 없는데요.  

 

어린이 동반해서 오시면 [ 색연필 ]  [ 컬러링북 ] 등도 구비되어 있어서, 어른 /  아이동반해서 

시간을 보내셔도 좋을것 같아요.

 

당연히, 아동도서들도 있어요. ^^

 

 

어제는  [ 광화문라운지 ] 를 가봤어요.

좋은장소이고 광화문에 가셔서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서 

공유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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