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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3시께에 일어나, 요즘 하루 루틴을 다시 세우고 있는 요즈음...

 

대기업에 25년 다니다

자의반타의반 퇴사로

준비할 겨를도없이 나오게  되어

부랴부랴 실업급여 신청도 해보고

엊그제는 첫 실업급여 교육도 받아보고

(*그 기록은 계속 해 볼 예정이다)

구매대행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물건도 팔아보고

요즘 25년동안 못느꼈던 

희.로.애.락 을 1개월만에 느껴보는것 같다.

 

그 중에서도 로.애.락보다 [희]가 더 많은것 같다.

 

1명, 2명, 3명 블로그에 찾아주시고 답글 올려주시고 하시는 모든것이

촛불이 하나 둘 모여 더 밝아지듯

나 자신에게도 더 밝은 빛과 희가 되어 돌아올 것이고

분명한건,

나 또한 그 빛과 희를 또 다른 누구에게 전달해 줄것이다.

 

1,2,3,4,5, ... 너무 소중한 한분 한분이다.

좋은글과 [희]망의 글 남겨주시면 잊지 않겠습니다.

 

2022. 10. 7 [불금]  오늘도 시작 ....  am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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