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장소를 급하게 잡아달라고 했는데.... 설마했는데 역시나 가보니 추억의 장소였네요. 30년만에 제가 살았던 동네에서 미팅이 있었어요. 연신내사거리 와우.... 나 고등학교 3년동안 치과치료 받았던 "범서쇼핑센터" 는 아직 변함이 없네요. 야이 야이.... "연서시장" 너도 변한것이 없는듯 하다. 정말 30년만에 오기했지만 그 거리는 아직도 머리에서 맴돌고 있네요. 간만에 추억돋기 놀이하고 왔어요. 참고로, 15년전 범서쇼핑센터 및 연신내사거리가 보이는 사진 한 컷!!! 같이 올려봐요^^ 추억을 한바구니 담아온 서울나들이 및 비즈니스미팅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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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1.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