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업무 / 일과 연관 없는 내용으로 공유를 해보려 해요...^^ 남들이 주변에서 인스타를 보시고 그러시더라고요. 너, 계 탄 날일구나....!!!! 아, 그게 그 정도였나???? 싶은 어리둥절... [ 백록담 ] 지난주 수/목/금/토/일/월 오전까지 정말 제주도의 날씨는 걷잡을 수 없는 지경이었어요. 포기를 할까... 예약을 모두 취소할까... 내려와서 사진 찍은 것을 보니... 계 탄 날인 것은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한라산정상 온도가 날씨와 반대로 엄청 바람도 불고, 영하의 정점을 찍을 정도의 매서운 한파온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더 저렇게 예뻤나 봅니다.^^ 분명, 월요일에도 안 좋은 기상이었고, 월요일 오후 늦게 되어서야, [ 탐방가능 ] 하다는 문자하나 ' 툭 ' 보내놓고 내일은 어쩌라는..
여기저기가보자
2022. 12. 23. 11:40